생리전의 고통, "PMS"를 극복하는 방법 ~ 식생활 편 ~

2015. 5. 4. 02:30 [여성, 미용]/생리

생리전이 되면 이유없이 우울해 지거나 정서불안에 시달리지 않습니까?

그것은 많은 여성들이 고민하는 "PMS (월경전 증후군)"이라는 질병의 증상입니다.

PMS의 원인과 올바른 대처법을 알고 쾌적한 생리전 기간을 보내도록하세요.
 

 

 

 

 

PMS의 증상과 원인

 

PMS는 Premenstrual Syndrome의 약자로, "월경(생리)전 증후군"이라고합니다.
주요 증상은 두통 · 구토 · 부종 · 유방의 팽창과 통증, 정신적으로 짜증과 초조감,우울감,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PMS는 호르몬의 불균형이 발병의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배란에서 생리 시작까지의 황체기는 "황체 호르몬"의 작용으로 수분을 배출하기 어렵게 되어 몸 곳곳에 여분의 수분이 저장됩니다.
수분이 유방에 쌓이면 유방팽창과 유방통을 느끼고 뇌 근처에 쌓이면 두통이 일어납니다.

 

또한, 이 황체 호르몬의 영향으로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로토닌이 감소하면 체내의 혈당이 불안정한 상태가되어 뇌의 기능이 약해지는 것이 정신적인 불안정 증상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PMS를 극복하는 식생활의 3가지 포인트 

 

1. 증상이 완화되는 식재료를 많이 섭취
생리 전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미네랄을 보충하여 증상을 완화, 개선합니다.

 

○ 추천 재료
콩류, 녹황색 채소, 해조류, 바나나, 참치, 마늘, 간, 정미(정제)되지 않은 껍질류 곡물(현미, 메밀 등) etc ...

 

 

2. 식사는 자주
생리 전이되면 갑자기 엄청난 식욕이 생기게 됩니다. 식욕은 혈당이 떨어졌을 때 찾아옵니다.

 

생리 전에는 하루에 5-6 끼, 적은량으로 나눠서 먹어 식사를 하세요. 그로 인하여 신체의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식욕이 줄어들게 됩니다.

 

3. 허브티로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매일 커피나 홍차를 마시는 여성이 많이 있지만, 불행히도 카페인이 PMS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생리전에 커피나 홍차를 마시는 대신 허브차를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허브티는 카페인이 포함되지 않고 진정 효과도 높기 때문에 정신적인 증상들의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PMS는 식사에 신경을 쓰면 증상이 많이 개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소의 식생활도 물론이지만, 생리전에는 규칙적인 식생활에 초점을 두고 효과적인 재료를 많이 섭취해서 생리 전 PMS기를 극복하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