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달리기(조깅)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이유

2015. 6. 15. 02:30 [여성, 미용]/다이어트

최근 아침에 달리기를하는 여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침 달리기에는 여성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하는 효과가 많이 있습니다. 직장에서의 피로가 쌓여있을때 일수록 조금 일찍 일어나서 그 효과를 검증 해보세요.








아침은 하루 중 공기가 가장 깨끗함


아침 공기를 마시면 기분이 좋다고 느낀 경험은 누구나있을 것입니다. 아침은 기온이 낮아 공기 중에 매연이나 먼지가 적기 때문에 공기가 매우 맑고 깨끗한입니다.


사람이 이동하는 시간부터 밤까지는 공기 중에 먼지와 매연이 많습니다. 건강에 신경을 쓴다면 밤의 달리기는 추천 할 수 없습니다.


아직 사람의 이동이 적은 새벽은 들이쉬는 공기가 체내를 더럽 히지 않고 상쾌한 기분으로 달리기 할수 있는 최고의 시간입니다.


특히 비오고 갠 뒤에는 비로 인해 공기가 씻켜서 먼 산과 항상 보는 경치가 더욱 선명하게 비쳐기 때문에 마음까지 정화시​​켜줍니다.






 자외선이 적은 10 시까지


아침 달리기는 자외선 방출이 적기 때문에 화상이나 기미를 걱정하지 않고 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걱정하는 여성에게도 안심입니다.


자외선의 방출은 아침 10시부터 낮 2시 사이에 가장 높아 하루 방​​출량의 약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외선은 화상과 기미 이외에도 피부암이나 백내장의 원인이 될 수있는 위험 요인이기 때문에 이 시간대의 달리기는 절대 피해야합니다.


아침이 자외선의 양이 적다고해도 방출되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등의 최소한의 자외선(UV) 대비는 잊지 마세요.










 유산소 운동으로 체내 해독


달리기를 할 때는 숨이 너무 차지 않을 정도의 속도로 20분 이상 계속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몸에 부담이 가지 않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연소해 다이어트에 효과적 일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윤기있는 피부를 만드는등 여성의 몸에 최고의 미용법입니다.


몸이 따뜻해져서 냉증이나 생리 불순을 개선하고 달리기를 습관화함으로써 기초 대사량이 높아져 살이 찌지 않은 체질이됩니다. 또 유산소 운동은 전신 운동이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수면의 질 향상에도 효과적입니다.


일 등으로 피로가 쌓여있는 사람 일수록 운동 후 상쾌함과 진정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 당뇨병의 예방과 치매 방지등 유산소 운동은 모든 연령대의 여성들에게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달리기는 마음도 아름답게


아침에는 앞서말한 장점과 같은 뜻을 가진 동네의 사람들이 달리기를 즐기고 있을 것입니다. 아침 달리기를하는 사람들은 인사를주고 받거나 눈인사를 하는등 모르는 사람끼리도 의사 소통을하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누구나 기분이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주위의 사람에게 상냥하게되거나 온화한 마음으로 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침의 상쾌한 공기 속에서 달리기를함으로써 자연히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주위가 잘 보이게됩니다.

항상 다니는 길에있는 나무에 꽃이 피어 있거나 물들기 시작한 산을보고 계절의 변화를 느끼거나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면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것을 느끼게 됩니다.






아침 달리기를하고 출근하면 분명 새로운 에너지가 생기고 좀처럼 풀리지 않던 일도 진척이 될수있을 것입니다. 몇년전 아침형 인간이라는 말과 습관이 유행적이 있었는데 그 일환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 가볍게 동네 한바퀴를 돌면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