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의 요실금 원인과 증상, 대책법 요실금 운동

2015. 5. 27. 02:30 [질병]/질병

 

"요실금"이라고 하면 노인의 질병 중 하나라는 이미지이지만, 재채기와 웃음등에서 혹시 실수를 하신적은 없나요? 산후 여성과 노인의 40% 정도가 요실금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20대의 젊은층에서 요실금을 경험하게되고 빠른 사람은 10대에서 경험하고 있다고합니다.

 

예전에는 요실금이되면 상담하거나 병원에가는 것이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현재는 인터넷과 여성의 사회 진출에 따라 많은 정보을 얻을수있고 병원에서의 진료가 일반화 되었습니다.

 

원래 남성에 비해 여성은 요실금 경험자가 많다고합니다. 사소한 동작중이나 재채기, 웃음등의 일상 속에서 경험하고 있지만 깊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원래 요실금의 유형은 3종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복압성 요실금" 두 번째는 "절박성 요실금" 그리고 이 두 가지가 혼합된 "혼합성 요실금"입니다.

 

20대 젊은 여성에서 증가 유형은 "복압성 요실금"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늘어나는 추세 원인은 현대 특유의 라이프 스타일에있는것 같습니다.

 

 

 

 

 

 

 

 

골반저근이 소변 누설의 원인! ?

 

키 포인트가되는 것은 "골반저근"입니다. 「방광」 「자궁」 「직장」등 하복부를 받치는 근육입니다. 다른 근육에 비해 매우 유연한 근육입니다. 여성의 몸은 「치골」 「방광」 「자궁」 「직장」의 순으로 나란히 있습니다.

 

"골반저근"은 원래 4개의 근육의 총칭으로, 특히 "배설"에 해당하는 「요도」나 「항문」의 여닫기에 관계하고 있습니다. "복압성 요실금"은 "골반저근"의 "느슨함"이 원인이 됩니다.

 

왜 느슨해지는가하면 오랜시간 알려져 있는것이 「노화」와 「출산」입니다. 나이가 들면 몸의 근육이 쇠약 해지는 것과 같이 "골반저근"도 쇠퇴​​합니다.

 

노인용 요실금 팬티나 패드가 많이 팔리는것이 이러한 이유입니다. 출산은 평소 작은 "자궁"을 두 배 이상 부풀려 총 10킬로그램의 무게를 골반저근에 걸게 됩니다.

 

쉽게 생각할 수 있듯이 떠받치는 근육은 늘어나게 되고 출산 후 다시 회복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출산후 골반을 인위적으로 빨리 닫는 경향이 있습니다.

 

골반을 빨리 닫게 되면 아직 돌아 가지 않는 "자궁"을 압박하고 결과적으로 골반저근에 부하를 걸어 버립니다. 따라서 산후 20대 여성의 "복압성 요실금"은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출산 경험 없는데 소변 누설! ?

 

출산 경험이없는 여성의 원인으로 생각되는 것은 최근 유행중인「하이힐(높은 구두)」에 의한 하체 약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굽 ​​높은 신발은 발가락에 중심이 가고 자세를 나쁘게합니다.

 

그결과 구부정하고 다리를 절뚝거리는 걸음 걸이 여성이 많아졌습니다. "골반저근" 하체를 사용하면서 단련되는 근육입니다. 제대로 걷지 못하면서 어느새 "골반저근"이 느슨해져 버린 것입니다. 올바른 걸음 걸이가 "골반저근"의 강화로 이어집니다.

 

 

 

 

 

 

 

 

 프랑스식 골반저근운동

 

골반 근육은 「치골」 「요도」 「자궁」 「항문」아래에있는 긴 근육입니다. 그래서 "항문 측"과 "요도 측"으로로 나누어 단련합니다.

 

항문 측

1. 다리를 벌리고 일어섭니다.
2. 엉덩이를 위로 들어올리듯이 항문을 조이세요.
3. 이 때 숨을 가늘고 길게 내쉬면서 조이고 있으세요.
4. 숨을 다 내쉬면 자연스럽게 숨을 들이마시면서 항문을 풀어주세요.

 

 

요도(질) 측

1. 다리의 무릎을 붙여주세요.
2. 바지의 지퍼를 아래에서 위로 올리듯이 질을 조여주세요.
3. 이 때 숨을 가늘고 길게 내쉬면서 조이고 있으세요.
4. 숨을 다 내쉬면 자연스럽게 숨을 들이마시면서 질을 풀어주세요.

 

 

조이거나 이완하는 동작을 항문측과 요도측을 각각 5 회 반복합니다. 이것을 한 번에 2 ~ 3세트 반복합니다. 1일 3 ~ 5회정도 해보세요. TV를 보면서 대기 시간 사이등 약간의 시간에 골반저근을 단련해 "요실금"을 예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