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치매확률은 남성의 2배, 주의해야할 평소 습관

2015. 6. 25. 23:30 [질병]/질병

최근 여러가지로 화제가 되고있는 치매여성이 더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고령화사회, 80세 이상이되면 4명 중 1명은 치매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알츠하이머병은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남성의 1.5배에서 2배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여성의 평균 수명이 긴 탓도 있지만 생활 습관이나 여성 특유의 신체적 특징으로 걸리기 쉬운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어떤 생활 습관이 치매에 걸리기 쉬운것인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매일 너무 한가한 사람


아무것도 하는일 없이 멍하니 생활 할 수있는 삶은 어떤 의미에서 부럽기도 하지만 너무 한가로운 생활을 하는 것은 치매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운동하지않고 텔레비전만보고 있고 하루종일 뒹굴 뒹굴거리는 생활은 치매의 위험이 2배이상 된다는 데이터도 있습니다. 무엇이든 너무 과한것은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흡연하고있는 사람, 흡연 경험이있는 사람


백해 무익이라고하는 담배는 치매위험도 증가시킵니다.


흡연 기간이 긴 사람일수록 리스크가 크지만 예전에 피우다가 끊은 사람도 안심할수는 없습니다.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은 몸속, 특히 혈관내에 장기간 숨어있는 것으로 나타나고있고 오랫동안 흡연했던 사람은 금연했다고해서 바로 효과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술을 자주 과음하는 사람


적당한 알코올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과음은 금물입니다. 특히 여성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가 남성보다 적은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음을하면 신체의 여러기관에 이상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뇌에대한 영향력은 크기때문에 치매의 위험은 매우 큰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 적정 주량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적은량이라도 과음일수 있습니다.









 고지방 · 저단백 위주의 식사


기름진 식생활을 계속하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저단백질의 식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 결과 혈관내에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쌓여 성인병에 걸리기 쉽게됩니다.


단백질은 혈관내 콜레스테롤을 낮추거나 지방분해에 도움이되지만 단백질이 적은 식사를 계속 한다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특히 여성은 노인이되면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단백 식생활은 가장 간편하고 효과적인 치매 예방식이 되는 것입니다.






지병이있는 사람


노인이되면 많은 사람들이 지병이 갖게 됩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 질환, 당뇨병등의 지병이있는 사람은 치매 위험이 증가합니다.


조금이라도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지병을 잘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