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출혈이란? 부정출혈의 원인과 증상

2018.10.28 20:00 [질병]/여성질환

생리 예정일도 아닌데 갑자기 출혈이 일어나면 혹시 질병 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들게 되는데요. 기본적으로 생리시가 아닌데 출혈이 발생하는 출혈을 "부정출혈"이라고 부르는데요 부정출혈이 일어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걱정할 필요없는 원인인 경우도 있지만 어떤 질병의 징후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부정출혈은 그냥 간과하기보다는 그 원인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번에는 그러한 부정출혈의 원인과 증상들에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부정출혈이란?

부정출혈은 생리 이외에 질에서 출혈하는 것을 말합니다. 분비물에 소량의 혈액이 섞이는 것만으로도 부정출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정출혈이 일어나는 원인은 다양한데 단순히 조직이 손상되는 경우도 있고 질병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란혈로 인한 부정출혈

임신 여부에 관계없이 생리적으로 부정출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 하나가 배란출혈입니다.


배란출혈은 난자가 배란 될 때 일어나는 것인데 배란출혈은 생리와 생리 사이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상한 타이밍에 생리가 왔다고 착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배란출혈은 비정상이 아니지만 특별히 양이 많거나 아픈 경우는 다른 원인이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진찰을 받도록하세요.









호르몬 변화로 인한 부정출혈

부정출혈은 쉽게 발생되는데 호르몬 균형이 변화함에 따라서도 발생 될 수 있습니다. 여성의 몸은 다양한 여성 호르몬이 활동하고 있는데 배란과 생리에 관계하는 여성 호르몬인 황체호르몬(프로게스테론)과 난포호르몬(에스트로겐)에 의해 배란과 생리가 제어됩니다.


그런데 호르몬 밸런스가 흐트러지면서 분비가 증가하거나 감소하게되면 자궁 내부의 상태도 불안정해지기 때문에 부정 출혈이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무배란으로 인한 부정출혈

생리는 배란된 난자가 수정에 이르지 못한 경우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생리주기가 흐트러지면 배란이 일어나지 못하는 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배란 월경은 평소 생리와는 다르기 때문에 부정출혈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초경을 맞이하고 몇 년 동안은 무배란 상태이기 때문에 생리주기가 안정되지 않으면서 부정출혈도 발생하기 쉽습니다. 성인이 되고나서 무배란이 될는 경우는 강한 스트레스와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러한것에 주의하는것이 좋습니다.






착상출혈로 인한 부정출혈

부정출혈의 원인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것이 임신의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입니다. 임신 가능성이 높은 경우 임신에 의해 부정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선 임신 직후에 일어나는 것이 착상 출혈입니다. 착상 출혈은 수정된 난자가 자궁 내막에 착상할 때 융모가 자궁 내막 조직을 손상시킴으로써 출혈이 생기는 것입니다. 생리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며칠만에 멈추는경우가 많습니다.


또, 수정란이 성장하는 경우에도 출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수정란이 성장하는 때 융모가 다시 자궁 내막을 손상시키면서 발생하는것으로 모두 원인은 같습니다.


특징으로는 분비물에 약간의 혈액이 섞여있거나, 분비물이 갈색인 상태가 많지만 설현이나 보통의 생리와 같은 출혈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임신중 절박유산으로 인한 부정출혈

임신을 확인하고 나서 부정출혈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야합니다. 수정란이 성장하면서 발생할 가능성도 있지만 유산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랫배에 통증이 있거나 몸에 이상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부정출혈은 긴급성을 요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안이하게 생각하지말아야 합니다.






질 손상으로 인한 부정출혈

임신할 일이 없는데 부정출혈이 있는경우는 외상으로 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중 가장 흔한 경우가 성관계(섹스)로 인한 조직의 손상으로 부정출혈이 되는것입니다.


또, 처음 성관계를 한 경우 처녀막이 손상되어 부정 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성관계의 경험이 있어도 질 상태에 따라 부정 출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경우의 부정불혈이라도 금새 멈춥니다. 그러나 통증이 동반되거나 출혈이 멈추지 않는다면 산부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빈발월경으로 인한 부정출혈

생리주기는 25일에서 38일이 정상이며 24일 이하의 경우는 빈발 월경, 39일 이상인 경우는 희발 월경이라 불립니다.

빈발 월경은 무배란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심한 경우에는 10일 정도로 출혈을 반복하게되는데 그로인해 한달에 여러번 생리가 오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은 빈발 월경이 아닌 부정출혈인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생리가 오는 것 만으로는 무배란 월경에 의한 빈발 월경인지, 질병에 의한 부정출혈인지 판단이 어렵 기 때문에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혈액 질환으로 인한 부정출혈

부정출혈로 인해서 뜻밖의 질병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평소 잇몸 출혈이 많거나 다쳤을 때 피가 멈추지 않는 사람의 경우 혈액 질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산부인과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에 혹시 잇몸이나 상처등에 출혈이 잘 멈추지 않는듯 짐작가는 부분이 있다면 의사에게 이야기 하도록 하세요.






난소 이상으로 인한 부정출혈

부정 출혈의 원인은 자궁에서 뿐만 아니라 난소 출혈에 의해서도 많이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습니다. 그밖에도 난소낭포라는 병도 있는데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고 안정을 취하면 낫는 병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질병으로 인한 부정출혈


자궁질부미란

자궁질부미란은 질병이라기보다는 부정 출혈이 일어나기 쉬운 상태를 말합니다. 자궁의 출구 부분이 약해되어 있어 약간의 자극으로도 부정출혈이 일어나기 쉽게 됩니다.


성관계등으로 부정출혈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안정될 때까지는 성관계를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축성 질염

위축 질염은 주로 폐경 이후의 여성에게 일어나는 것입니다. 폐경으로 인해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급감하여 질 점막이 마른 상태로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질과 자궁이 헐기 쉽고 약간의 자극으로도 부정 출혈이 일어나게 됩니다. 




자궁경부 폴립(용종)

자궁 경부 용종은 양성 용종이기 때문에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부정 출혈 빈도가 높다면 제거하는것이 좋습니다.




자궁내막 폴립(용종)

자궁 내막 폴립은 자궁의 안쪽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양성이지만, 암이 폴립처럼 발달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양성인지 악성인지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점막하 자궁근종

점막하 자궁 근종은 자궁내에 발생합니다. 약간의 자극으로 부정 출혈이 일어나기 쉽고 생리때 생리혈의 양이 증가 할 수도 있습니다.




클라미디아 감염증

클라미디아 감염증은 클라미디아가 감염된데 따른 염증을 말합니다. 항생제 복용으로 치료할 수 있는데 임신중 발병하면 유산이나 조산, 파수등을 일으키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궁내막 증식증

자궁내막 증식증은 자궁 내막이 두꺼워지는것을 말합니다. 황체 호르몬의 분비가 과다하여 자궁 내막이 두꺼워지고 부정 출혈이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자궁체암에 발전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그밖의 질병

● 자궁체암

● 자궁경부암






부정출혈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위화감이 있으면 즉시 병원 진찰을 받아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치료를 하도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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