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수증의 위험신호, 증상, 대책

2015. 5. 16. 02:30 [질병]/질병

체내 수분의 부족이나 기타 신체의 순환계 기능이 충분히 작동하지 않을 때 일어나는 탈수는 혈병이나 뇌졸증과 같은 심각한 건강 질환의 원인이됩니다.

오랜 연구에서 가벼운 탈수조차도 사람의 기분과 활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입냄새부터 두통까지 생각 치도 못한 영향을 미치는 "탈수증"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빨리 알아차려야하는 탈수증의 징후 6가지

 

탈수증은 초기에 알아차려야하는데 그 징후는 "갈증" 또는 "피로감"처럼 알기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다음에 탈수증이 의심되는 6 가지 징후를 소개합니다.

 

1. 입냄새 :
인간의 타액은 구강 세척 작용이 있습니다.
탈수증는 그 타액을 분비하는데 필요한 수분을 공급할 수 없게됩니다.

만약 만성적인 탈수증에 의해 충분한 양의 타액을 분비하지 못하고 있으면 세균의 번식을 촉진하고 입냄새를 악화시킵니다.

 

2. 건성 피부 :
탈수증은 많은 땀을 흘리는 사람에게 발생하기 쉽다고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습니다.

탈수증이 일정한 단계를 초과하면 "현기증"이 나타나는 동시에 충분한 혈액량이없는 것에 의한 피부의 호흡, 분비 기능이 저해되어 건조한 피부를 만듭니다.

이것은 피부 홍조의 원인이되기도 합니다.

 

3. 근육 경련 :
근육의 수축에 의해 체온이 상승할수록 경련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수분 부족으로 인해 전해질과 나트륨, 칼륨 등의 균형이 깨지면 더욱 경련이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4. 발열, 오한 :
탈수증과 발열, 오한은 그다지 관련이없는 것처럼 생각되지만, 심한 탈수증에 빠질 경우 오한이나 발열의 때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일 38 ℃를 넘는 발열이있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5. 단맛의 욕구 :
탈수증 일때, 사람의 장기, 특히 간과같은 수분을 대량으로 필요로하는 기관은 기능이 저하됩니다.

영양소의 흡수 또한 글리코겐 생성이 어려워지면 몸이 더욱 더 당분을 원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수분과 당분을 동시에 보충할수있는 수분이 많은 과일을 권장합니다.

 

6. 두통 :
뇌는 액체로 채워진 두개골 속에 뜬 상태로 존재하고 이 액체는 모든 충격으로부터 뇌를 지키고 있습니다.

만약이 채워진 액체가 탈수증으로 인하여 감소 된 경우 뇌는 두개골의 벽면에 접촉되어 두통의 원인이됩니다.

 

 

 

 

 

 

'손등'과 '소변'으로 탈수증 체크

 

지금까지 얘기한 6가지의 징후는 탈수증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 신체의 변화인데 평상시에 쉽게 알아볼수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손등을 땡겨보세요
손가락을 쭉뻗고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게 한 상태에서 손등의 피부를 당겨보세요.

찝어서 놓았을때 피부가 순식간에 돌아오는게 보통이지만 천천히 돌아오면 탈수 증상이 있는것입니다.

 

소변으로 확인하세요
일단 충분히 수분이있는 사람의 소변은 옅은 황색입니다.

3 % 정도 탈수증인 사람의 소변은 "노란색"입니다.

5 % 정도 탈수증인 사람의 소변은 "샤르도네 와인색"을하고 있습니다.

5 % 이상 탈수 (꽤 심한 탈수) 사람의 소변은 "주황색"입니다.

※ 음식과 음료에 의해서도 소변의 색이 달라지니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탈수증이 되지 않기위한 비결

 

물을 가까이 둔다.
수분이 부족하기전에 보충하려면 물을 항상 가까이에두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 가까이 있으면 몸이 수분을 원할때 저절로 손이 가게 됩니다.
 
여러가지 차를 마신다.
물이 질리면 "차"를 추천합니다. 수많은 종류가 있고 아로마 효과도 얻을 수있어 심신이 건강해집니다.
 
스낵 간식을 피한다.
감자 칩으로 대표되는 스낵은 전혀 수분이 포함되지 않은뿐만 아니라 염분이나 첨가물이 매우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채소와 과일을 섭취한다.
생채소와 과일은 수분이 풍부할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미네랄,식이 섬유도 풍부합니다.
특히 아침에 이들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방의 온도와 식수의 온도에도 신경을 쓴다.
더운날은 날은 차가운 것만을 섭취해 버리기 쉽상이지만, 체내에 들어온 음식물은 체온과 동화 될 때까지 소화 흡수되지 않습니다.
식수는 상온이 가장 좋습니다.
 

 

 

 

정리

 

탈수증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수분 섭취를해야합니다.

공기의 건조는 피부뿐만 아니라 몸의 수분을 빠르게 빼앗기 때문에 건조할때는 특히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하루에 섭취해야 할 수분량은 여성의 경우 2.7L, 남성의 경우 3.7L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번에 마시기 어려운 양이지만 하루에 걸쳐 조금씩 마시면 그리 힘든 양은 아닙니다.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꼭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