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요통은 임신과 출산에 의한 골반변형이 원인, 산후 악화에 주의가 필요

2015. 10. 25. 11:30 [임신,육아,사랑]/임신,출산

산후 요통은 임신과 출산에 의한 체형 변화, 골반의 변형이 원인입니다. 출산 후 아기를 돌보는데 시간을 빼앗기기 때문에 좀처럼 자신의 몸을 돌보는 수 없습니다. 출산 후 골반 벨트 등을 가급적 빠른시기에 사용하여 골반을 임신 전 상태로 되돌리세요.








산후 요통의 원인은 골반의 변형때문


출산은 여성에게 있어서는 일생일대의 행사입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산모도 주변의 가족도 아기에게 이목이 집중되어 버리고 산모의 몸을 아무도 돌봐주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산후 한 달 동안은 자신의 부모와 가족에게 도움을 청하고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출산 후 가능하면 1주일 정도 지났을때 골반 벨트 등으로 골반을 꽉 조여두면 산후 요통을 완화하거나 열려 있던 골반이 원래 임신 전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골반을 조여두면 임신으로 축적된 복부 주위에 지방도 줄일 수 있기때문에 골반 벨트로 단단히 조여 둘 필요가 있습니다.







골반 벨트를 허리에 감으면 좋은점


골반 벨트를 허리에 감아두면 체형을 되돌리는 것 외에도 몸에 좋은 점이 있습니다. 

복부에 벨트를 감아두면 자연스럽게 의식이 벨트에 집중되어 복부에 힘이 들어간 상태가 됩니다. 

사실,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의식이 복부에 집중함으로써 복근이 단련된 자세가 되기 때문입니다. 

임신에서 출산까지 아무래도 커지는 배와 배의 무게에 의해 자세가 구부정하고 나빠지게 되어갑니다. 

이 나쁜 자세도 요통을 일으키는 원인이되는 것입니다. 

출산 후에 제대로 자세를 바로 세움으로써 요통도 회복되게 됩니다.








산후 요통을 완화시키는 방법


 ① 신체를 따뜻하게


산후 요통을 완화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신체를 따뜻하게하는 것입니다. 

산후 직후에는 아기의 수유등으로 인해 배 부분이 식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복대 ​​등을 해두면 배가 시린 것을 막아줍니다. 

특히 태어나서 1개월 동안 아기는 하루 종일 울고 줄곧 곁에 누어 잠드는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때마다 일어나 옷을 들춘 상태에서 가슴을 내놓고 젖을 줘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부가 차가워지면서 요통을 악화시켜 버리기 때문에 수유시는 배가 차가워지는것을 조심하세요.




 ② 철분을 보충


산후 요통과 철분 부족은 겉보기에는 관계가없는 듯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체내의 혈류량과 혈액의 질이 저하하면 허리 주위의 혈액순환도 나빠지기 때문에 허리 통증을 느끼기 쉽게됩니다.


산후에는 출산시에 대량의 혈액을 배출하고, 또 수유시 아기에게 젖을주면서 철분을 빼앗기게됩니다. 

사실 모유는 엄마의 혈액으로 부터 만들어지는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통 치료에도 아기에게 질 좋은 젖을 주기 위해도 빈혈이되지 않도록 영양있는 식사로 철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③ 충분한 휴식 시간


산후 자신의 몸을 돌보는 시간도 없이 바로 아기를 돌보는 생활이 시작됩니다. 한밤중에 아기가 큰 소리로 울고, 타일러도 좀처럼 울음을 그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모유를 줘도 아기는 젖을 먹는것이 아직 서툰시기이기도 하기 때문에 젖을 좀처럼 놓으려고 하지 않아 산모는 수면부족이되기 쉽습니다.


처음 엄마가 된 분들은 지금까지 느낀 적이없는 것 같은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입니다. 산후에는 이러한 스트레스도 있기 때문에 좀처럼 통증이 개선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실 허리 통증과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엄마 자신도 정신적으로 휴식을 취할수있는 시간을 마련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끔씩은 천천히 목욕을하거나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시간을 가질수있도록 남편이 도와주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