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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16. 23:30 [임신,육아,사랑]/임신,출산

기네스 북은 아시다시피, 세계의 모든 최고기록을 모아 발간하는 책입니다. 기네스북에 실려있는 임신 · 출산에 대해 기록들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제일의 임신과 출산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세계라 제일이라고하면 산모의 연령과 출산한 자녀수가 있을수 있습니다. 우선 세계 최고령 출산 사례를 소개합니다.




◈ 세계 최고령 자연 임신 · 출산



기네스북에 기록되어있는 최고령 자연임신은 미국의 루스 키슬러씨로, 1956년에 57세나이로 정상분만으로 출산을 했습니다. 또 기네스북에 게재되어 있지는 않지만 현재 자연임신의 최고령은 영국의 돈 브룩이라는 여성으로 그녀는 5​9세 때 64 세의 남편과의 사이에서 자연 임신을하고 제왕 절개로 출산을했습니다.







◈ 의료기술이 개입한 세계 최고령 자연 임신 · 출산



의료기술이 개입한 경우는 체외 수정으로 임신한 스페인 마리아 델 카르멘 보우사다씨의 66세 358일이 최고령 기록입니다. 그녀는 자신을 55세로 속여 체외 수정을 미국 병원에서 하였고 임신에 성공하여 스페인에서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최고령 기록 보유자였던 루마니아의 아드리아나 이리에스쿠씨의 기록을 130일 갱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출산 후 그녀는 위암을 앓아 아이들이 2살 일 때 사망했습니다.




◈  세계 최연소 임신 · 출산



세계 최연소 임신, 출산을 한 사례는 2004년 이후에 발매되는 기네스북에서 삭제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성이 초경을 시작하고 호르몬 밸런스가 갖추어 진다면 임신이 가능하게 되지만 세계 최연소로 출산한 페루의 리나 미디어씨는 생후 8개월에 초경을 시작해 4살에 임신하고 5살 7개월 만에 아들을 제왕 절개로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아이의 아버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밝혀지지않은 채 그녀의 아들은 40살에 골수의 질병에 의해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 세계 최다의 임신 · 출산



다음은 연령이외에 출산 횟수로 한 명의 여성이 경험한 세계 최다의 임신, 출산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러시아 농민 표도르 · 와시리에후씨의 아내는 1725년 이후 1765년 사이에 69명의 아이를 낳은 기록이 기네스 기록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임신은 10개월의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녀는 쌍둥이이 임신을 여러 번 한 것입니다. 40년 중 넷쌍둥이를 4번, 셋쌍둥이를 16번 출산하였다고 합니다. 와시리에후 씨는 1명의 여성이 평생 낳은 최다 기록과 동시에 넷쌍둥이 최다 출산 기록 보유자이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