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노이로제 예방, 육아가 즐거워지는 습관

2015. 6. 12. 02:30 [임신,육아,사랑]/육아

매일 육아에 쫓기고 지친 얼굴을하고 있지 않습니까? 엄마와 아아는 뱃속에있을 때부터 쭉 연결되어있어 엄마가 다운되어있으면 아이에게도 전해져 아아의 컨디션도 저하되게 됩니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입니다. '육아'라고하면 먼저 힘들다는 생각부터 들게되지만 조금 생각을 달리하고 생활습관을 고쳐서 육아 노이로제로부터 해방되도록하세요.







 아이에게서 떨어지는 시간을 가지세요


"육아는 인내"라고 말하는 것과 같이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어떤 일에도 휴식 시간이있는 것처럼 육아에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육아에 휴가가 없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하루 중 30분이라도 아이와 떨어져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남편이나 부​​모님에게 맡기지 않아도 아이가 자고있는 동안등 아이의 모습과 소리가 들리지 않는 환경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조금이나마 만들어 보는것입니다.


아이 앞에서는 항상 웃어줘야하는 엄마 자신을 해방하고 크게 심호흡하면서 지치고 피곤한 자신을 위로해주세요. 비록 30분이라도 상당한 마음의 충전이 될 것입니다.


온종일, 그리고 매일같이 아이와 함께 있으면 어느새 육아가 의무처럼 느껴져 한결같은 맘으로 아이를 바라 볼 수 없게됩니다.


원래 엄마는 아이에게서 한시도 눈을 떼지 말라지만 일부러 떨어지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금 쯤 무엇하고있는 것일까?" "울고있는것은 아닐까?"라고 무의식적으로 아이 걱정하게되고 아이에 대한 애정을 재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연인도 아이도 "떨어져있는 시간이 사랑을 키워가는것"은 사실입니다.





육아를 공감할 수있는 상대와 대화


핵가족이 증가하면서 친척끼리의 교류가 적어진 현대에서는 육아의 고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일 육아에 쫓겨 남편이나 부​​모에게도 고민을 털어 놓지 못하고 노이로제가 되버리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혼자 떠안지말고 이야기를 할 수 상대를 가지도록하세요. 가장 좋은 것은 유일한 파트너인 남편이지만 어려운 경우에는 같은 병원에서 출산한 엄마와 아이가있는 친구, 아이또래의 엄마들등 육아의 즐거움 어려움을 공감할 수있는 상대가 바람직 합니다.


독신인 친구나 지인들과는 가급적 장시간 함께 있지 않도록하세요. 그런 상대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있는 시간이 많은기때문에 행복해 보이게 되고 매일 육아에 쫓기는 자신이 더 초라해보이게 되므로 가벼운 티타임정도의 만남으로 끝내세요.


반대로 아이가있는 엄마와의 대화는 모두가 노력하고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라 서로 격려하게되고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있는 기회도 될 수 있습니다.


서로 아이를 키우고있는 입장에서 서로를 인정하게되고 자신이 엄마인것에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정말 위대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꼭 껴안는다


아기때는 정말 귀엽기때문에 안거나 뽀뽀하는등 마음껏 애정을 쏟게되는데 자기 주장을 할 나이가되면 좀처럼 아이를 안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정말 엄마의 애정을 바라는 것은 자기 주장을하기 시작하면서 입니다. 아이가 장난을 하거나하는 것은 상대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가 쌓여 아이에게 고함 쳤어도, 잘못을 해서 손을 들게 했어도 그 다음에는 반드시 꼭 안아 주세요. "사랑해"라고 눈을보고 말해주세요. 분명 속에서 뭔가 느끼는 것이있을 것입니다.


엄마는 무조건 아이를 사랑하고 아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을 표현하는 것으로 모자의 관계는 더 강해지게 되고 육아에 대한 자세도 확실히 달라집니다.


육아가 어려운 것은 엄마는 아이가 생각하는 것을 모르기때문이고, 아이는 뜻대로되지 않으니까 아이는 아이 나름대로 힘들어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어렸을 때 어머니에게 받고 싶었던 것을 마음껏 해주세요. 아이는 반드시 그것에대한 응답을 해줄것이고 그러면서 육아는 더욱 더 즐거워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