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노화의 원인, 피부노화를 초래하는 생활습관

2017. 4. 18. 00:43 [여성, 미용]/얼굴,메이크업,피부,헤어

노화하면 가장 떠오르는 단어가 "활성 산소"입니다. 역시나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이유가 활성 산소입니다.

그리고 활성산소는 생활 습관과 큰 관련이있습니다.


산소? 활성? ... 어떻게 보면 좋은의미가 있는 단어들인데......사실 산소는 모든 물질을 산화시켜버립니다.

그래서 활성산소가 체내에 많으면 피부노화로 이어지는것이고 이 활성산소는 생활습관에 따라서 더 많아지기도 억제되기도 합니다.






우리 몸에서 과잉 발생한 활성산소는 몸의 모든 부분을 산화시켜 나갑니다.

피부도 마찬가지로 산화되면서 다음과 증상이 나타납니다.

- 피부 탄력을 잃게됩니다

- 기미, 주름, 처짐이 발생합니다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4가지 생활습관


1. 스트레스



몸의 불편한 증상, 질병등에 꼭 따라다니는 것이 "스트레스"입니다. 하지만 좀처럼 해소하기 힘든것도 스트레스입니다.

해소되지 못하고 계속 스트레스가 쌓이는것으로 활성산소도 분비되게 됩니다.

또 스트레스는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C를 많이 소모합니다.

피부에 필요한 비타민을 빼앗아 버리고 활성산소를 분비시키는 스트레스는 피부노화의 큰 적입니다.



2. 잘못된 식생활



피부에 가장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가 비타민인데 스트레스로 소비되는걸 생각하면 더 열심히 비타민을 섭취해야합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으로 잘못된 식습관, 불균형한 영양균형으로 인해 적절하게 비타민을 섭취하지 못하게 됩니다.

피부노화를 막으려면 식생활에 신경을 쓰도록하세요.




3. 흡연



흡연은 아예 시작을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흡연하다가 금연에 성공했던 사람도 "스트레스"로 인해 다시 흡연을 하게 됩니다. 역시나 스트레스는 도움이 안되는것이죠.

앞서 말한대로 스트레스는 비타민C를 대량으로 소비하는데 흡연역시 비타민C를 크게 소모시킵니다.

당연히 피부에는 안좋은것이죠. 

리고 니코틴의 영향으로 혈관이 수축됩니다. 그렇게 되면 산소와 영양이 피부에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피부가 노화되게 됩니다.




4. 자외선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자외선.

일상생활하는 환경에서 태양은 피하려고해도 피할수가 없습니다.

앞서 말한 스트레스와 식생활, 그리고 흡연과 비타민의 상관관계로 피부노화가 일어난다고 했는데 자외선은 앞선 원인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피부노화 원인의 65%가 자외선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햇빛을 받으면 피부의 내부에서 멜라닌 색소가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멜라닌 색소는 피부를 지키는 역할을 하고 일을 마친후에는 밖으로 배출됩니다.

하지만 매일 같이 과도한 자외선을 받으면 이 사이클이 무너지고 멜라닌의 배출이 원활하지 못해지면서 축적되어 버립니다.

그로인해 피부를 보호해야 할 멜라닌은 기미, 블랙헤드, 잡티, 색소침착등의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