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배(맥주배)가 나오지 않게 맥주 마시는 방법

2015. 8. 28. 23:30 [생활정보]/생활정보

술배(맥주배)가 나오지 않게 맥주 마시는 방법



술중에서 맥주를​​ 가장 좋아한다는 여성이 많습니다. 맥주는 아무리 마셔도(물론 한계가 있지만) 잘 취하지 않고 종류도 여러가지라 골라마실수있어서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맥주는 배가 금방 불러버리는 것이 조금 단점입니다. 맛있는 밥도 맥주를 마시다보면 배가 불러서 먹지 못하는 일도 있습니다 더욱 안좋은 것은 맥주를 많이 마시면 술배가 나오는것입니다. 와인처럼 미용에 좋은 것도 아닌고 오히려 술배가 나와버리는 맥주.


하지만 맛있기 때문에 끊을 수가 없을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술배가 나오지 않도록 맥주 마시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술배(맥주배)가 나오는 것인가?


맥주를 마신다고 맥주배라고하기도 하는데 배가 나오는것은 맥주뿐만 아니라 와인이나 소주를 마셔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맥주는 알코올 도수가 낮기때문에 많은 양을 마시기 쉬운 술입니다. 또 맥주에 어울리는 안주를 많이 먹게되는데 그것도 기름진 안주가 많다는 점 등이 술배의 원인입니다.


술은 마시면서 운동 부족으로 칼로리를 소비하지 않는 것도 술배의 원인이 됩니다.





안주가 술배의 원인


흔히 말하는 것인데, 맥주뿐만 아니라 함께 먹는 안주가 고칼로리에 지방이 많기 때문에 살이 찌는 것입니다. 튀김, 꼬치, 감자 튀김, 치킨 이러한 안주는 고칼로리 안주입니다. 이러한 안주와 함께 맥주를 많이 마시면 술배가 되는것입니다. 가능한 한 저칼로리의 안주를 드세요. 







맥주를 과음하지 않기 위해서


덥고 목이 마를때 맥주 한모금은 최고의 음료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맥주를 많이 마시게 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술자리에 가기전에 갈증을 풀어줄수있는 음료를 한 잔 마셔서 갈증을 해소하도록 하세요.


또 배고픈 상태에서 마시게되면 맥주는 쭉쭉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밥을 어느 정도 먹고 나서 마시는게 좋겠죠. 빈속에 맥주를 마시면 위를 손상시킬수 있으므로 어느정도 음식을 먹고 먹는것이 좋습니다.


술자리를 시작하기 전에 얼마만큼 마실지 미리 정해두는것도 좋습니다. 계획없이 한잔 한잔 마시는것은 술배의 큰 원이이 될 것입니다.







저칼로리 맥주를 마심


모임에서는 힘들겠지만 집에서 마실 때는 될수있으면 저칼로리 맥주를 마시세요. 맛이 다르기 때문에 꺼리는 사람도있겠지만 술배 개선을 위해 약간의 차이는 감수하는것이 좋습니다.


저칼로리 맥주를 마시면서 칼로리 감소를 기대할수있는데 그래도 과음을 한다면 소용없습니다. 너무 많이 마시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술배를 복근 트레이닝으로 해소


술배가 되는 것은 복근이 없기 때문 일수도 있으므로 술배의 대책으로 복근 트레이닝을 추천합니다. 이미 나와있는 볼록한 배에도 역시 복근 운동이 효과가 있습니다. 복근운동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추천하는 것은 크런치라는 것입니다.


크런치는 윗몸일으키기 자세처럼 무릎을 세우고 누운다음 배꼽을 볼수있을정도로 머리, 어깨를 바닥에서 떼는 운동입니다.


지방 연소에는 유산소 운동도 좋습니다. 조깅, 에어로빅, 댄스도 땀을 많이 흘리고 지방을 연소시키는 운동입니다. 하지만 운동 후에는 맥주가 더욱맛있는데 그 유혹을 참는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