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방 만들기, 버리는 여자가 되자

2015. 4. 12. 17:24 [생활정보]/라이프스타일

버리는 것이 얻는 것

 

일본에서는 단사리(断捨離, 끊고 버리고 떠난다)라는 말이 유행한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일시적으로 물건을 버리고 깨끗이하는것 외에 다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건을 버리기 위해서는 버릴것을 찾게 됩니다. 찾다보면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았는데 사용할수 있는것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찾은것을 활용하면 새로운 물건을 구입하지 않아도 될때가 있습니다.

 

버리는 행동은 언뜻보기에 물건을 소중히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새로운 물건을 늘리는 것이야말로 물건을 소중히하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버리는 것은 묻혀 있던 물건을 얻는 것입니다.

 

 

 

 

 

 

 

 

활용 빈도가 높은 것을 남긴다

 

1년간 사용하지 않은 것은 사계절이 다 가도록 쓰지 않고, 잊고 산 것이니까 자신에게 불필요한게 대부분입니다.

 

또한 아무리 소중하게 보관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건의 가치는 내려갑니다. 잘 간직해 두는 것도 나쁘다고는 말할수 없지만 정말 중요하고 기념하는 것이라면 항상 눈에 띄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방을 선택할 때 수납 공간이 많은 점을 중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만, 이것은 버릴줄 모르는 여자의 한 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 의식적으로 수납 공간이 한정되어있는 방을 선택할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무엇을 남길 것인가 결정하기 힘들면, 그 물건이 활용 빈도가 높은 것인지를 생각합시다. 또 유사한물건이 단지, 디자인의 차이로 많이 있는것도 물건의 활용 빈도를 낮추는 하나의 원인이 됩니다.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같은 역할을 가지는 것을 수중에 많이 남겨두면 반드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나옵니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없는 생활을 목표로합시다.

 

 

 

 

 

 

 

 

필요한 것 만으로 생활하면

 

버리는 것에 대한 기준은 스스로 결정합시다. 좋은 예는 "1 년간 사용하지 않은 물건"이지만 그것에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은 버립시다.

 

새로운 물품 구입에 있어서는 초기 비용에 중점을 두도록합시다. 가격이 비싸도 오래 사용할 수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유행이 변하기 쉬운 신발이나 옷 등은 그 효과가 높아집니다. 싼 것이라도 일회용 개념으로 많이버리면 결국은 비싸게 사는 것이 많습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남기고 정리하면 굉장히 적은 것만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실감할 것입니다.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필요한 것만을 남기는 습관이 배이면 삶에도 그 영향이 나옵니다.

 

삶 자체를 양보다 질에 바꿔 나가면 심플하고 지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