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면 설사를하는 원인은? 술을마시고 설사를 하지 않기위한 대책

2015. 8. 14. 23:30 [생활정보]/생활정보

술을 마신 다음날 설사와 숙취는 따르기 마련입니다. 둘다 싫지만 적어도 어느 하나라도 막고싶은데요....


그래서 술을 마시고 설사되는 원인과 설사가되지 않기위한 대책법을 마시기전, 마시고있을때, 마신후 등으로 나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술을 마시면 설사를 하는 원인





 ※ 술(알코올)을 과음하면 간에 부담이되고, 담즙의 생성이 늦어진다.


 ※ 위의 점막이 손상되어 급성 위염이 생긴다


 ※ 수분을 과잉섭취해 장내에서 모두 흡수하지 못하고 그대로 유출된다.


 ※ 소장에서는 연동운동이 거세지면서 먹은것이 소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짧아져 버린다.


 ※ 찬 술(알코올)의 과음으로 배가 차가워져 버린다.



위의 이유로 체내에서 소화 흡수 기능이 저하되어 설사를 일으킵니다.


또한 매일 또는 자주 술(알코올)을 마시는 습관이있는 사람은 소장에서 소화 효소의 작용이 약해져 버려 설사가 일어나기 쉬워 져 버립니다.





설사를 하지 않기 위한 대처법(마시기 전)


마시기 전에 해두면 좋을 것은 ....


◈ 간 기능을 돕는 타우린이 들어간 에너지 음료를 마시는 것


타우린을 많이 함유한 자양강장제 드링크류의 음료를 술마시기전에 마시도록 하세요.




◈ 장내 환겨을 정돈


술을 마시기전에 유산균 음료나 치즈, 된장국을 먹는다.


이러한것들을 먼저 마심으로써 장내에 벽을 만들어줍니다. 







설사를 하지 않기 위한 대처법(마시기는 중)


설사를 하는 것은 술 마시는 방법에도 원인이있습니다.


설사를 하지 않기 위해서 술을 마시고있는 동안 어떤것들을 조심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 찔끔찔끔 술을 마신다. 또는 찔끔찔끔 마실 술을 선택한다.



맥주보다 소주, 레드 와인, 위스키 등 찔끔찔끔 시간을 들여 마시세요.


단숨에 마시면 위장의 활동이 따라갈 수 없게됩니다. 소화 기관의 허용 범위를 넘지 않도록 속도도 

천천히 천천히 마시도록하십시오.




◈ 배를 차게하지 않도록



술이 아니더라도 차가운 수분을 섭취하면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알코올이라면 설사는 더 쉬워집니다. 가급적 배를 차게 하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시원한 생맥주와 차가운 소주보다 데운 청주나 미지근한 소주를 조금씩 마시도록하세요.


또한 빙수와 아이스크림등의 디저트를 먹는것은 위험합니다.




◈ 술의 양을 많이하지 않는다



수분 섭취의 양을 적게하십시오.


200밀리리터 컵 2잔의 물을 단숨에 마시는건 힘듭니다. 

그러나 500밀리리터의 맥주를 마시는것은 아주 쉽습니다.

그것이 함정입니다.




◈ 음식(안주 등)을 먹고 나서 술을 마시도록한다



술, 술, 술 ...이렇게 계속 마시면 소화기관도 괴로워지게 됩니다.

가급적 안주나 음식을 먼저 먹고나서 술을 마시도록 하세요.




◈ 기름진 것보다 담백한 음식을 먹는다



튀김이나 볶음등은 원래 소화하기 어려운 음식입니다.

하물며 음주로 인해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상태에서 그런 음식을 먹으면 소화불량을 일으킵니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기름지지않은 두부등이 좋습니다.


또 꼬치구이와 찜이나 면,밥등의 식사도 추천합니다.




◈ 술 자리의 분위기에 이끌려, 과식하지 않도록합니다



회식등에서는 술에 의해 식욕이 증가하고, 또 그 자리의 분위기에 이끌려 과식을 하게 됩니다. 

그 때문에 소화 불량이 될 수 있습니다.




◈ 잘 씹어 먹는다



많이 씹게되면 침이 많이 분비되어 위장과 장의 소화작용을 돕게 됩니다. 

그래서 소화에 도움이됩니다.







설사를 하지 않기 위한 대처법(마신 후)




 ※ 콩이나 쑥을 음주후에 먹지 않도록합시다.


 ※ 잘때 배를 따뜻하게 하고 자도록 합니다.


 ※ 뜨거운 물에 간생강과 꿀을 넣어 마신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하고 위장의 소화작용을 도와줍니다. 또 꿀은 장내 환경을 좋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