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경고하는 스키니 팬츠의 위험성

2015. 5. 6. 02:30 [생활정보]/패션

날씬한 실루엣으로 다리를 길고 가늘게 보이게 해주는 "스키니 팬츠(스키니진)".
이제는 멋진 여자에겐 빼놓을 숭 없는 아이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이 "스키니 팬츠"을 너무 애용하면 질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의사들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질병에 걸리기 쉬운 지,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키니진으로 인한 질병

 

스키니가 일으키는 질병은 "지각 이상성 대퇴 신경통"입니다. 타이트한 바지가 지나치게 대퇴골을 조여 피부를 압박해서 걸리는 병입니다. 치료법은 국소 마취나 스테로이드 주사, 중증의 경우 신경 박리 수술을 시술할 수도 있다고합니다. 이 병에 걸리면 허벅지 안쪽의 넓은 범위에 통증과 저림이 생기고 다리가 마비 된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이되고, 잘 움직일 수 없게된다고합니다.

 

 

 


"지각 이상성 대퇴 신경통"이란?

 

"지각 이상성 대퇴 신경통"은 스키니 팬츠만 일으키는 질병은 아닙니다. 옛날부터 있었던 질병으로 속옷과 벨트가 너무 조이거나 몸에 맞지 않는 크기의 너무 작은 것을 착용하는 것이 원인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코르셋처럼 너무 꽉조이는 옷 등을 착용하여 허리에 부담을 주어 골반 뒤틀림을 일으키거나 대퇴 신경을 압박하여 발병합니다. 발병 전단계로서는 허리에 둔한 통증을 느끼고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예방 방법은 단순히 허리에서 허벅지까지 지속적으로 압박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것입니다. 발병 해 버린 경우도 압박을 중단하는 것으로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꽉끼는 속옷이나 바지등의 착용을 중단하고 골반 주위 근육의 긴장을 완화 시키면 효과적입니다. 요추 질환이나 골반의 뒤틀림에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하체 전체의 긴장을 완화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안전하게 스키니 팬츠를 입는 방법

 

그러나 스키니 팬츠가 위험 하니까 전혀 입지 않는 것이 좋다라는 뜻이 아닙니다.
요점은 "매일 매일 입지 않는것"입니다. 1주 사이에 1 ~ 2일 정도라면 문제는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너무 꽉조이는 것을 착용하거나 장신간 계속 착용하는것은 삼가해야합니다.
멋진 바지 스타일뿐만 아니라 니트나 티셔츠와 함​​께 캐주얼 한 스타일에도 튜닉이나 길이가 긴 상의와 함께 입어도 맵시있게 입을수있는 스키니 팬츠. 멋쟁이들의 폭을 훨씬 넓혀주는 아이템이므로 조금만 주의해서 멋지게 패션을 즐기도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