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에서 할 수 있는 피부보습 방법

2015. 4. 22. 12:18 [여성, 미용]/얼굴,메이크업,피부,헤어

보습의 중요성

 

젊은 시절에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도 나이가 들면서 건조해지기 쉽고, 기미나 주름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그것은 나이가 들수록 피부의 수분 유지력이 떨어지고 신진 대사도 나빠지기 때문입니다.
콜라겐의 기능도 쇠퇴해 피부의 탄력이 없어지고 피부 보호막의 기능도 저하되기 때문에 외부의 자극도 쉽게 받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피부는 건조해지기 쉬워지고 주름이나 기미가 생기게 되는것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노화되는것은 어쩔 수없는 것이지만 피부 관리에 따라 그 속도를 늦출 수있습니다. 피부 관리 중에서도 중요한 것은 피부의 보습입니다.

 

피부가 거칠어지는것은 피부의 건조가 원인인 경우가 많으며, 그 건조를 막는 것은 수분과 보습입니다. 하지만 건조한 피부에는 화장수를 발라도 수분은 금방 증발 해버려 피부에 흡수되지 않습니다.

보습을하면서 피부에 화장수와 미용액등의 유효 성분이 잘 흡수되는 피부를 만들어 피부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윤기있는 촉촉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시작입니다.

 

 

 

 

보습의 기본

 

일상 생활에서 보습의 기본은 세안 후나 목욕 후 즉시 화장수 + 보습 화장품을 바르는 것입니다. 목욕이나 샤워등은 수분이 가장 증발하기 쉬운 상태입니다.
목욕탕에서 나와 피부가 촉촉해져 있는동안 화장수 바르고 그 수분을 놓치지 않도록 보습 화장품으로 관리를하세요. 피부 건조가 심할 때는 화장품 + 보습 화장품을 반복하면 좋아요.

 

 

 

 

 

 

 

 

보습 전에 세안에도주의

 

세안할때 뜨거운 물은 피하세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워집니다. 미지근한 물로 씻도록하세요. 또한 클렌징과 세안 제품은 피부에 자극이 적은 것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세안 후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쩌면 피부에 부담이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얼굴의 유분을 너무 제거해서 피부를 건조시키는 것이기때문에 피부에 부담이 적은 제품을 찾아보세요.

 

또, 화장을하기 전에도 보습을 잊지 마세요. 보습 화장품을 바르고 잠시 손바닥으로 얼굴을 감싸주는것이 좋습니다.

 

 

 

 

보습 화장품의 선택

 

보습 화장품은 피부에 부족한 보습 성분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보습 화장품에 함유된 보습 성분

 

- 세라마이드
- 레시틴
- 스핑고지질
- 히알루론산
- 콜라겐
- 엘라스틴

- 천연 보습 인자
- 호호바 오일
- 스쿠알렌 오일


얼마나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지 화장품에 따라 다릅니다. 너무 가격이 싼 제품은 그만큼 보습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보습 화장품에도 화장수와 유액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보습 미용액이나 보습 크림이 보습에 적합한 것이 많습니다.

 

또, 눈 주위는 특히 건조하기 쉽습니다. 너무 건조가 심할 때는 아이 크림 등 전용 화장품을 사용하세요.

 

 

 

 

 

 

보습에 효과있는 시어버터

 

시어버터는 시어나무의 씨앗에서 채취 한 식물성지방 오일입니다. 유럽에서는 초콜릿의 원료로도 사용되는 것으로, 최근에는 그 보습력이 주목 받고 있고, 다양한 화장품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시어버터는 보습 효과 외에 피부염이나 화상, 자외선 차단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립밤이나 핸드 크림, 샴푸와 린스 등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고형의 것은 화장품 주걱(스패츌러) 등으로 손에덜어 체온으로 녹여 얼굴과 몸에 발라줍니다.

 

피부의 건조를 방지하여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하는 기능이있는 시어버터. 팔꿈치와 발뒤꿈치 등 건조하기 쉬운 부분에 사용해도 좋습니다. 흡수력도 좋아 피부의 건조 방지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