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해소법,예방법으로 속이 깨끗한 장(腸) 미인이 됩시다

2015. 4. 17. 22:25 [질병]/질병

변비(便祕)

 

"여성은 골반이 넓기 때문에 남성보다 장이 구불구불하고 늘어져있다", "그때문에 변이 장을 통과하는데 시간이 걸려 변비에 걸리기 쉽다", " 변을 딱딱하게 하거나 장의 운동을 약화시키는 호르몬이 분비되고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어쨌든 나와주지 않는 변비.

 

 

 


 

 

 

 

변비는 왜 몸에 나쁜 것인가?

 

장내에 유해 물질이 너무 오래 머무름으로써 대장암 발병의 위험이나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심각한 질병인데 웃음의 소재로 되어버리기 쉽인 치질이나 변비는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변은 장내에 너무 오랫동안 머무르면 부패되어 독소를 발생하게됩니다. 이 독소는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이 독소 때문에 혈액 순환이 악화되어 피부에 영양이 전될되지않고 피부가 거칠어지는것과 여드름의 발생, 피부의 잡티나 기미가 생기게 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대변이 장내에서 부패하면 독소가 발생합니다. 이 독소는 음식물 쓰레기가 썩는듯한 냄새가 나게됩니다.

 

그런 악취 성분을 포함하고있는 독소는 장관(腸管)에서 흡수되어 혈액을 통해 전신을 흘러 땀샘에서 피부로 배출된다면 "체취"가되고, 폐에서 호흡으로 배출 된 경우"구취"가 될 것입니다.

 

변비에 심하게 걸리면 아무리 멋을 내고 피부 관리를 열심히해도 헛된 일이 될수있습니다. "진정한 미인은 내부에서...."라고 얘기해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적당한 운동과 올바른 식생활

 

변비약을 먹어서 변비를 치료하는것은 제일 마지막에 써야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변비약은 확실하고 빠르게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복용하면 몸이 약에 익숙해져 효과가 사라져 버리니 주의 해야합니다.


또 그렇게되면 더 강한 약을 찾게 되고 약에 중독되는 상태에 빠져 버립니다. 따라서 우선 변비약에 의존하지 않는 방법으로 변비 해소와 예방을 유의합시다.

 

 

 

적당한 운동으로 장의 기능 UP

 

을 밀어 내기위해서는 장의 연동 운동이 빠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의지로 장의 근육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장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으로 전신의 기초 대사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초 대사의 향상으로 장의 기능을 UP시킬 수 있습니다.

 

주로 단련해야 할 것은 하체의 근력. 걷기나 수영이 효과적입니다. 중요한 것은 "계속하는것"이니 조금씩이라도 매일 계속하도록 합니다.

 

 

 

밸런스가 좋은 식사를

 

다이어트 때문에 극단적으로 식사량을 줄이면 장에 자극이 약해져 연동 운동이 저하됩니다. 식이 섬유를 많이 함유 한 음식을 수분과 함께 섭취합니다.


변비 해소를 위해 수분뿐만 아니라 지방질도 필요합니다. 지방질이 부족하게되면 변의 미끄러짐이 나빠지고 배변에 문제가 생깁니다. 변의 미끄러짐을 원활하게하기 위해 지방질도 충분히 섭취합시다.

 

 

 

규칙적인 생활을

 

아침은 제때에 일어나 적당한 운동과 밸런스가 좋은 식사를하고 충분히 잠을 잠.


의외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수면 부족이 변비의 원인이 되기도합니다. 변이 만들어지는 것은 밤인데, 자고있는 사이에 장의 연동 운동이 반복되고 대변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수면 부족의 생활이 계속되면 제대로 변을 만들어지지 않게 되고 신체 리듬이 흐트러집니다. 그렇게되면 변비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참지 않을 것

 

"대변이 마렵다"는 느낌을 참게되면 자율 신경의 작용이 둔 해지고 변의(便意) 자체를 느낄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변의(便意)를 느끼지 못하는 몸이되면 습관성 변비가되어 버립니다. 참는것은 금물입니다.

 

 

 

 

 


제대로 먹고 잘 자고 깔끔한 배설, 이렇게 변비 해소법과 예방법대로 생활하다보면 고운 피부는 저절로 따라오게 될것입니다. 외모보다 먼저 신체 내부부터 깨끗한 장(腸) 미인이 됩시다. 그렇게 되면 '아름다움'으로 이어지는것은 시간 문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