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음식과 영양소

2017. 4. 9. 15:45 [여성, 미용]/얼굴,메이크업,피부,헤어

햇볕이 강한 여름은 피부관리에 힘든 계절입니다. 피부가 타는 원인인 자외선은 무더운 날, 밖에서 햇빛을 받으면서 발생하지만 실내에서도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에 의해서도 발생하는데 기미, 주근깨, 잡티, 활성산소에 의한 노화등을 일으킵니다. 햇볕에 그을렸거나 선탠을 한 후에는 특별히 비타민등의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여 몸속에서 회복될 수 있게 하세요.

햇볕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음식과 영양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회복시키는 음식과 영양소

햇볕에 그을린 피부 손상을 회복시키는 음식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입니다. 비타민중에ACE(에이스)라고 불리는 비타민은 피부미용에 빠질수 없는 영양소가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비타민 A (β- 카로틴)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억제합니다.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A (β- 카로틴)가 많은 식품> : 호박, 당근, 토마토, 자소엽등의 녹황색 채소




비타민 C

멜라닌 색소의 과잉 생성을 억제합니다. (기미, 주근깨, 칙칙함을 억제) 

<비타민 C가 많은 식품> : 브로콜리, 피망, 완두콩등의 녹황색 채소. 자몽, 오렌지등 감귤류, 키위, 딸기




비타민 E

혈액 순환을 좋게하여 피부의 신진대사를 높여줍니다. 

<비타민 E가 많은 식품> : 아보카도, 콩, 참깨, 땅콩


 








이러한 비타민은 모두 항산화작용이 우수하지만 특히 비타민C와 E를 함께 섭취하면 효과가 더 높아집니다. 그러나 비타민C는 필요량 이상은 체외로 배설되어 버리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이 섭취하기보다 꾸준히 여러번 오래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햇볕에 그을려 손상된 피부를  화장품등으로 겉에서 가리는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피부에 좋은 효능을 가진 여러가지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어서 몸속으로부터 피부미용 효과가 일어나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