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만의 여행을 위한 여행계획 세우는 방법

2015. 4. 11. 15:39 [생활정보]/여행

함께가는 동료를 생각하자

 

최근 여자 여행이 붐을 이루고 있습니다. 많은 여행사들이 여자 여행 프로그램을 제시하거나 여자 여행을 겨냥한 숙박업소나 호텔이 독자적으로 고객을 모으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동성끼리이므로 딱히 신경을 쓸 필요도없이 즐거운 여행이 예상되지만, 실은 여자 특유의 친구 관계에 골머리를 앓고있는 사람도 많이 생겨나고있습니다. 여자 여행은 함께가는 친구를 선택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이때의 포인트는 인원이 너무 많지 않게(가능하다면 4명까지)하고, 돈의 씀씀이나 식성이 맞지 않는 사람은 선택하지 않는 것입니다.

 

 

 

 

 

 

 

 

왜 인원이 많으면 안될까요?

 

숙소는 기본적으로 인원수가 많으면 1인당 금액이 저렴해지지만 인원수가 많다는것이 장점만인 것은 아닙니다. 우선 목적지에 갈때 인원수가 많아지면 이동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서두르자고 하는사람이 있는가하면 귀찮은듯 느릿느릿 행동하는사람도 나오기 마련입니다.대규모 인원이 이동하게되면 스트레스를받거나 기분이 상할 일들이 많아집니다.

 

다음 목적지를 정할때도 의견이 맞지않아 의견을 조율하고 대화하는 시간의 손실이 증가하게됩니다.

 

그것을 피하기 위해 미리 계획을 세웠다하더라도 인원수가 많으면 그 계획에 처음부터 불만을 가지고있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씀씀이가 다르면 목적지가 정해지지 않는다

 

쇼핑을해도해도 식사를 하더라도 씀씀이가 다른 사람과 함께라면 어쨌든 피곤합니다. 가치관의 차이는 큰 마찰을 낳고, 여행 자체가 어색하게 되어 버립니다.

 

나는 많은 돈을 쓰고 싶지 않기 때문에 관광을 즐기려고 하는데 돈을 잘 쓰는 사람은 쇼핑에 시간을 소비하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길거리 음식을 먹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이있는 반면에 유명 요리사의 가게에서 코스 요리가 먹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행은 비일상적인 것이기때문에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억제 할 수 없게됩니다.

 

 

 

 

 

 

 

음식은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

 

그 중에서도 가장 포인트가 식성이 맞는 사람과 함께 가는 것입니다. 그 지방 특유의 음식을 먹는것은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이기 때문에 자신이 가고 싶은 가게에 갈 상대를 선택합시다.

 

평소엔 친구들과 식성이 맞지 않아도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면 충분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행은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주의 할 필요가있는 것은 석식이나 조식이 포함된 숙소입니다.

 

많은 종류의 재료가 사용되고 현지에서 구한 재료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음식을 가리는것이 많은 사람이나 단순한 간편식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할수없습니다.

 

 

그 여행의 취지와 목적을 이해 해주는 친구와 함께 즐거운 여자들만의 여행을 떠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