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성들의 고민, 민감한 곳의 가려움 칸디다질염의 원인과 치료

2015. 5. 14. 02:30 [질병]/여성질환

소개

 

여성 5명 중 1명이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칸디다질염.

칸디다질염의 원인이되는 칸디다균(Candida)은 건강한 사람이라도 누구나 보유하고있는 친밀한 토착 세균입니다.

여성 누구나 가지고있는 칸디다균은 피로와 스트레스, 컨디션불량 등을 신호탄으로 대량으로 증가합니다.

완치와 재발이 반복하기때문에 올바른 지식을 갖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칸디다질염의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칸디다증의 증상

 

칸디다질염과 그 증상을 듣으면 여성의 성병을 연상하는 사람이 많지만 잘못된 이미지입니다.

성병으로 인식되기 쉬운 칸디다질염이지만, 성행위에서의 발병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성행위는 칸디다질염의 원인의 5 ~ 10% 이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상 생활을하고 있어도 발병하고 입안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일어나므로 남성들도 발병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걸리는 질병이므로 우선 편견을 없애고 증상을 잘 살피시기 바랍니다.

 

칸디다질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외음부 및 질 가려움증과 통증", "분비물 증가"등입니다.

남성의 경우는 "귀두의 가려움, 진무르거나 붉어지고 흰액체가 나온다" "귀두에 작은 수포"등입니다.

또한 연령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면역력이 떨어지면 입에서도 발생해 구내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칸디다질염의 원인

 

① 면역력의 저하

감기, 피로,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증상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칸디다균이 필요 이상으로 증식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수이지만 재발을 반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과 비만에 혈당치가 높아지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발병하기 쉬워집니다.

 

② 항생제 복용

질내에는 좋은균과 나쁜균이 있고, 좋은균이 나쁜 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있습니다.
항생제는 염증을 일으키는 나쁜균을 죽일뿐만 아니라 좋은균도 퇴치함으로써 항생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 칸디다균이 증식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③ 호르몬 균형의 변화, 스테로이드 제의 복용

임신이나 생리 전후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운시기입니다.
그결과 질내의 균의 환경이 변화하고 발병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는 알약 · 스테로이드의 이용도 일시적으로 칸디다증을 발병시킬 수 있습니다.

 

 

 

 

칸디다질염은 자연 치유?

 

칸디다질염은 면역력의 저하로 질 내부가 알칼리성으로 기울면서 칸디다균의 증식에 의해 발생합니다.

가벼운 증상이라 면역력이 회복하고 질 내가 산성이되면 자정 작용에 의해 자연 치유됩니다.

그러나 가려움이 심하고 분비물의 냄새가 강한 등의 증상이있는 경우 자연 치유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기 때문에, 참지 말고 빨리 치료해야합니다.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하려면?

 

병원에서의 검사는 분비물을 채취하여 현미경이나 배양 검사를 통해 칸디다균을 검사합니다.

그 후 질내를 세척하고 칸디다질염용 약물을 넣는 치료를합니다.

외음부의 가려움증은 칸디다용 외용제와 함께 가려울때 바르는 약이 동시에 처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칸디다질염에 걸려본적이없이 증상이 있는분은 병원에서 제대로 진단 받고 관련 지식을 얻도록 하세요.

 

 

 

 

 

 

 

 

"일반 의약품"으로 칸디다질염을 치료

 

칸디다질염 치료는 일반 의약품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칸디다질염이 재발했을 때는 일반 의약품을 사용하도록 하세요.
(단 칸디다질염에 결려본적이없는 분은 우선 산부인과에서 제대로 검진을 받도록 하세요)

 

일반 의약품의 "칸디다균을 죽이는 성분"은 「이소코나졸」 「옥시코나 졸」 「클로 트리마졸」 「니스타틴」 「미코나졸」등이 있습니다.

처방약을 구입할 때는 이러한 칸디다 균을 죽이고, 근본 치료 할 수있는 약을 선택하도록 하세요.

 

 

 

 

결론 (약 이외에 할 수있는 것 · 할 일)

 

재발 방지, 예방으로 칸디다 균이 증가하지 않도록 통기성이 좋은 속옷을 입도록하고, 청바지 등을 가급적 피하고 음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체력을 회복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매우 친밀한 질병이므로 너무걱정하지말고, 그렇다고 방치하지도 말고 증상이 나타나면 즉각 치료하도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