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을 만드는 음식,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는 영양소

2017. 7. 11. 00:31 [효능, 효과]/식품이야기

매일이 즐겁고 활기차서 마음에 여유가 있으면 하여 마음에 여유가 있으면 주위 사람들에게도 친절하고 부드럽게 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현대인들은 그렇지 못하고 짜증이 나 있거나 우울감, 나른함, 의욕저하에 시달리고 있을것입니다. 

평소 먹는 음식만 바꿔도 매일 매일이 즐거워질 수 있습니다. 그것은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는 음식을 먹을 때 가능한 것이죠.

이번에는 세로토닌을 만드는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세로토닌이 체내에 부족하면 우울증과 불면증등의 정신 질환이 되기 쉬워지고 편두통의 원인이 되거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늘면 신체 기능이 저하되므로 노인들은 세로토닌 부족에 빠지기 쉽습니다. 또 여성은 남성보다 세로토닌이 부족하기 쉬우므로 마음의 균형이 불안정하기 쉽습니다.


이러한 세로토닌 분비를 일정하게 유지하려면 규칙적인 생활 리듬, 가벼운 운동, 일광욕, 균형 잡힌 식사가 필요합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식사를 통해서 세로토닌을 분비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는 영양소


트립토판

세로토닌은 트립토판을 원료로하여 체내에서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세로토닌은 음식으로 바로 섭취할 수 없고 그 원료를 섭취해야합니다.

세로토닌의 원료인 트립토판도 체내에서 합성 할 수 없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해야합니다.



비타민B6

세로토닌을 만들기위한 원료인 트립토판을 도와주는 것이 비타민B6입니다. 비타민B6는 체내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먹지 않는다고 결핍현상이 생기지는 않지만 음식으로 충분히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세로토닌을 만드는 음식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




두부와 청국장, 된장등 콩음식을 자주 먹는것이 좋습니다.



참깨

요리 할 때 솔솔 뿌려먹는 참깨. 먹기에 부담없고 다양한 요리와도 잘어울리는 참깨를 자주 섭취하도록 하세요.


육류

특히 트립토판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것이 육류의 간입니다. 순대를 먹을때 주는 간을 우습게 생각하지 마시고 틈틈히 챙겨드세요.



견과류

아몬드와 캐슈넛, 호두등 간식으로도 먹기 편한 견과류에도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B6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




참치, 가다랑어

요즘에는 참치회도 많이 대중화가 되었습니다. 맛있는 술안주인 참치회도 드시고 비타민B6도 섭취하도록 하세요.



견과류

아몬드, 캐슈넛, 호두등에는 비타민B6뿐만 아니라 트립토판도 들어 있기 때문에 견과류는 항성 신경써서 섭취하도록 하세요.



육류

이 것도 트립토판도 함께 들어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음식입니다. 특히 육류의 간이 좋습니다.



마늘

마늘은 비타민B6의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한 번에 많이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육류를 섭취할때 함께 섭취하도록 하세요.